KAIST·한글과컴퓨터, 산학협약 체결

입력 2014-04-10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AIST와 한글과컴퓨터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AIST와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8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체결식 직후에는 산학 협력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KAIST와 한글과컴퓨터는 세미나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개발 △한국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공동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와 세계 최고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KAIST가 좋은 파트너가 돼 훌륭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KAIST의 우수한 브레인들과 한글과컴퓨터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세계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90,000
    • +4.03%
    • 이더리움
    • 3,192,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5.26%
    • 리플
    • 731
    • +1.67%
    • 솔라나
    • 182,600
    • +4.76%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70
    • +2.45%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6.97%
    • 체인링크
    • 14,240
    • -0.97%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