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김재경, 아찔한 매력으로 류덕환 시선 빼앗아

입력 2014-04-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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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사진=CJ E&M)

김재경의 아찔한 매력에 류덕환이 시선을 빼앗겼다.

오는 5월 18일 첫 방송될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는 김재경이 ‘신의 퀴즈4’ 속 임태경 캐릭터를 연기하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김재경이 맡은 임태경은 아이돌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을 지닌 실력파 연구관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임태경은 극 중 배경이 되는 한국대 법의관사무소에서 일하는 연구관들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재경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스타킹을 신는가 하면 섹시한 표정으로 긴 머리를 묶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류덕환은 흰 가운을 걸치고 “안녕하십니까 새로 온 연구관 임태경입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재경 앞에서, 시선을 빼앗긴 채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4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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