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카렌스' 1호차 첫 출고

입력 2006-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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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뉴카렌스'의 1호차 전달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기아차는 16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석우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에게 '뉴카렌스'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회장이 타게 될 '뉴카렌스' 1호차는 GLX 최고급 모델로 세이프티 원터치 선루프, 방위계 내장형 ECM 룸 미러, MP3 오디오 등이 적용된 모델이다.

이광우 기아 국내영업본부장은 “오늘 첫 출고를 시작한 '뉴카렌스'는 세계적으로 급신장하고 있는 CUV시장에서 기아의 판매와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끌어올릴 차세대 기대주”라며 “지난달 LP가스 협회와 상생 협력 조인식을 통해 '뉴카렌스'를 적극 후원해 주신 점을 높이 평가해 남회장을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기아차와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달 협력 조인식을 통해 ▲전국 LPG 충전소에서 '뉴카렌스' 전시 및 시승이벤트 실시 ▲'뉴카렌스' 출시 기념 충전소 내 현수막 설치 및 판촉활동 지원 ▲기아차 고객센터를 활용한 전국 LPG 충전소 위치 안내 서비스 실시 ▲충전소 업무용 차량 구입시 '뉴카렌스' 우선 구매 등을 합의한 바 있다.

한편 '뉴카렌스'는 지난달 13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8천여대가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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