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고메이494, 올리브 브랜드 ‘올리비에&코’ 단독 론칭

입력 2014-04-0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는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OLIVIERS&CO)’를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만티네아 오일(250㎖) 1만9000원, 토마토 케첩(330g) 1만7000원), 마요네즈(180g) 1만3000원 등이다.

‘올리비에&코’는 1996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시작된 올리브 전문 브랜드다. 생산 이력제를 통해 원재료 및 상품을 철저하게 관리해, 각 상품마다 언제 어디서 수확된 올리브를 사용했는지까지 표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미슐랭 스타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식재료들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올리비앤코는 세계 17개국에 전문 식료품 93개를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 F&B전략팀 이응석 바이어는 “최근 스몰럭셔리의 한 분야로 미각이 뜨기 시작하면서 고급 식재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집에서도 요리를 통해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맛을 느끼기 위한 고객들의 욕구로, 다양한 해외 식재료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메이494는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과 함께 매장을 개편해 미국 치즈케이크 브랜드 ‘치즈케익팩토리’,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브런치로 방배동에서 유명했던 ‘더 플레이트 28’ 등을 새로 내놓았다. 올해 3월까지 매출은 25%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12,000
    • +2.84%
    • 이더리움
    • 3,18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4.11%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2,600
    • +3.4%
    • 에이다
    • 465
    • +0.65%
    • 이오스
    • 665
    • +1.84%
    • 트론
    • 206
    • -1.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7.83%
    • 체인링크
    • 14,180
    • -3.08%
    • 샌드박스
    • 34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