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연속 안타 허용, 무실점 행진...역시 코리안 몬스터!

입력 2014-03-31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 중계, SPOTV, 92마일

▲류현진(사진=AP/뉴시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류현진(27, LA 다저스)이 1회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에베스 카브레라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2번 크리스 데놀피아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중계 플레이 미스로 상대 주자와 타자의 빠른 발을 묶지 못하고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체이스 해들리를 4구째 92마일 높은 투심 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지만 교코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류현진은 욘더 알론소를 투수 앞 병살타를 유도, 이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1회를 끝냈다.

1회 투구수는 21개, 스트라이크가 10개, 볼이 11개였다.

류현진 등판, 92마일 속구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등판, 떨린다" "류현진 중계 SPOTV 보려니 긴장된다" "류현진 중계 떨려죽겠네" "류현진 중계 어디서 보나요" "류현진 등판 잘하고 있나?" "류현진 92마일 속구 대박" "류현진 중계 연속 안타 허용, 무실점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38,000
    • -0.64%
    • 이더리움
    • 3,104,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0.56%
    • 리플
    • 787
    • +1.94%
    • 솔라나
    • 178,100
    • +0.17%
    • 에이다
    • 450
    • -0.88%
    • 이오스
    • 639
    • -1.69%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56%
    • 체인링크
    • 14,270
    • -1.72%
    • 샌드박스
    • 33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