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무게중심, 뒤틀림을 억제한 샤프트, 화려한 디자인. 올해 선보인 신제품 골프클럽이 공통으로 추구한 테크놀로지다. 특히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가능하면 폭넓은 레벨의 골퍼들이 쉽게 멀리 날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골프 브랜드의 노력은 골프클럽 진화로 이어졌다. 올해 출시된 신모델,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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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은 전부 젝시오8 구매 손님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 반응이다. 전체 중량은 10g 가벼워졌지만 헤드 무게는 1g 늘어 스윙이 쉬워졌다. 가격은 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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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획기적 무게중심 설정으로 탄도까지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헤드 좌우의 뉴 옵티피트(힐 7g·토우 1g)와 웨이트(3g·5g)로 섬세한 구질 설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63만원(알파 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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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
헤드 페이스를 얇게 설계해 반발력을 높였다. 진공구조 설계로 기존 하이브리드 아이언보다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저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가격은 3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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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 바이오셀 드라이버
블루, 블랙, 오렌지, 화이트, 레드(카스텀) 컬러 등 5가지 색상 헤드를 선택할 수 있다. 무게중심은 헤드 뒤쪽에 배치, 관성 모멘트를 높여 직진성을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격은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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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컬러 골프화
영국 피타드가죽 채용이 특징이다. 4겹의 천연가죽 인솔 라인은 땀 흡수와 세균 번식을 억제, 쾌적함을 유지한다. 은은한 컬러는 고전적이지만 어떤 의상에도 매치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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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 Ⅲ 드라이버
3줄의 입체적인 파워 슬릿(헤드에 탑재된 홈) 기술이 임팩트 순간 헤드의 뒤틀림과 불필요한 진동을 막아준다, 미스샷 때도 비거리와 방향성 손실을 최소화한다. 가격은 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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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베레스 S-03
최신 탄소섬유를 샤프트 끝 부분에 겹겹이 말아 기능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8축 샤프트가 압권이다. 강력한 탄성은 그대로, 큰 충격에도 뒤틀리지 않도록 했다. 가격은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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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i25 드라이버
모든 레벨의 골퍼가 대응 가능한 쉬운 클럽이 콘셉트다. 타깃용 얼라이먼트 레이싱 스트라이프 디자인은 목표 지점과 클럽을 스퀘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가격은 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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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JPX EⅢ 포지드 아이언
샤프트 강성에 주목할 만하다. 그립 쪽은 강하게, 헤드 쪽은 부드럽게 설정해 빠르고 강한 헤드 회전을 돕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90만원(그라파이트), 170만원(경량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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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SLDR 드라이버
전방에 낮게 위치한 무게중심이 독특하다. 높은 런치각과 낮은 스핀을 위해서다. ‘로프트 각 조정 기술’을 도입해 총 12가지 로프트 각을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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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 골드 드라이버
한국인 골퍼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한국전용 모델이다. 솔과 헤드 내부에 배치된 파워립에 의해 상쾌한 타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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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아 뉴 에그 드라이버
드라이버부터 아이언세트까지 풀라인업했다.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경향 헤드에 46.5인치 긴 샤프트를 장착, 레벨에 상관없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