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한화L&C] 국내 첫 'DIY륨' 점착시트로 봄철 인테리어 시장 공략

입력 2014-03-27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L&C는 리모데링 시장의 부각으로 DIY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DIY륨’ 바닥재와 ‘DIY 타일형 점착시트’를 개발 완료했다. 사진 = 한화L&C

한화L&C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 시점에 맞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해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적극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한화L&C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반영한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와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하여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타일형 점착시트’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DIY 제품들은 기존 유통망이 아닌 오픈마켓과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중고가 PVC 바닥재를 선보인다. 중고가 PVC바닥재 ‘황실’과 ‘명가’는 국내외 시장조사는 물론 해외 제품 트렌드를 면밀히 조사해 개발됐다. 특히 디자인은 한화L&C가 운영 중인 소비자패널 ‘엘렌(eLen)’ 등의 품평을 거쳐 선정됐다.

한화L&C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가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하는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 시장을 주목했다. DIY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실속형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DIY 시장은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으로 소비자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홈인테리어 관심과 소비자 중심의 리모델링 시장이 커지는 만큼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9,000
    • +4.52%
    • 이더리움
    • 3,206,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5.1%
    • 리플
    • 732
    • +2.23%
    • 솔라나
    • 182,800
    • +3.86%
    • 에이다
    • 467
    • +1.52%
    • 이오스
    • 670
    • +3.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3.64%
    • 체인링크
    • 14,400
    • +2.2%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