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리타 오라와 매력 대결… '퍼니 올 다이'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4-03-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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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영국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Rita Ora)와 촬영한 ‘퍼니 올 다이(FUNNY OR DIE)'의 티저 이미지가 ‘비 퍼니 스튜디오스’의 메인을 장식했다.

26일 오후 ‘비 퍼니 스튜디오스’ 사이트에는 현아와 리타오라의 촬영 장면이 담긴 세 장의 흑백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각각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퍼니 올 다이’는 티저 이미지에 이어 본편 비디오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현아와 리타오라가 만나 촬영이 이루어진 ‘퍼니 올 다이’의 구체적인 메인 콘셉트가 공개되지 않은 터라 본편 비디오의 공개에 앞서 선보인 세 장의 티저 이미지는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리타오라와 함께 아우라 넘치는 투샷을 연출하는 한편, 다른 사진에서는 대본을 연습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 등장해 각국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이 아닌 같은 또래의 소녀들로 친근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이어 ‘퍼니 올 다이’의 촬영 장면으로 보이는 마지막 사진에서는 나란히 섹시하고 도도한 워킹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연출되어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리타오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비 퍼니 스튜디오스’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CAA 및 ‘퍼니 올 다이’가 손잡고 설립한 신개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글로벌 스케일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주력화하여 영화, 음악등 다양한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온라인, 모바일, TV , 영화 등의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모토로 많은 헐리웃 파트너들과 협력, 제휴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퍼니올다이’는 2007년 4월 헐리웃 스타 윌 페렐과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 가 공동 설립한 유명 코미디사이트로 젊은층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웹사이트이다.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 경력은 물론, 매월 6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유명 코미디 웹사이트로 앤 헤서웨이, 엠마스톤, 나탈리 포트만, 저스틴 비버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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