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 중

입력 2014-03-24 19:18 수정 2014-03-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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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가 코스모그룹의 소재계열사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검토 중이다.

24일 GS에너지에 따르면 2차 전지사업의 양극재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검토 중이다.

코스모신소재는 GS그룹의 방계 회사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 허경수 회장이 운영하는 코스모그룹의 계열사다.

GS에너지는 현재 계열사인 GS이엠, 일본 JX-NOE와 합작사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를 통해 중·대형 2차전지 소재를 생산 중이다. 소형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를 인수해 다양한 제품 구성 등 포트폴리오 상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GS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인수를 검토한다는 사실 외에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며 “M&A(인수합병) 절차에 따라 인수여부와 규모, 금액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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