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인턴 도전하세요”

입력 2014-03-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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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접수

올 여름 금융업체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번 인턴십은 또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를 비롯해 현대라이프,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은 올 여름 인턴십을 실시한다.

학력은 고등학교졸업 이상이거나 졸업예정자만이 지원 가능하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대졸의 경우 전 학년 평점평균이 4.5만점에 3.0이상이어야 한다.

고졸의 경우는 100점 만점에 평균 8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자들만 지원 가능하다.

이때 입사지원서를 허위로 기재할 경우 적발되면 채용이 취소된다. 이 때문에 관련 서류를 꼭 제출해야 한다.

또한 토익 스피킹은 레벨 6 또는 OPIc IM 이상의 성적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해당 성적은 2012년 3월 이후 성적에 한해 유효하다.

특히 이번 인턴직은 과정을 끝낸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해 취업준비생들은 이 점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접수시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다. 접수는 인터넷(인재모집 사이트 www.careerhyundai.com)으로만 가능하다. 서류제출은 2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서만 제출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을 비롯, 인·적성검사, 에세이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가 나온다. 인턴으로 채용되는 사람의 근무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7주간이다.

해외에서 설발된 외국인 글로벌 인턴(Global Intern)과 함께 인턴십이 진행된다. 우수수료자는 2015년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는 특혜도 주어진다.

궁금한 점은 해당 회사의 인재모집 사이트 내 ‘1대1 문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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