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6개 업종별 분과위원회 구성

입력 2014-03-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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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8 번째부터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대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대표(앞줄 왼쪽 8번째부터)와 관계자들이 18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대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이날 희망재단은 법·제도개선분과위원회를 비롯해 IT·정보통신 등 콘텐츠서비스분과, 요식업·복지 등 개인서비스 분과, 도·소매업 등 유통분과, 생활문화 등 여가서비스분과, 사업시설·지원 등 사업서비스 분과, 영상·문화·출판·예술분과 등 6개 소상공인 업종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인호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돼 왔다”며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재단의 주요사업에 반영하고,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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