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 예명 버리고 권지안으로 컴백…원래 본명 선미?

입력 2014-03-14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비 권지안

(사진=뉴시스)

가수 솔비가 본명 권지안을 안고 돌아왔다. 권지안으로 개명하기 전 본명은 권선미로 알려져있다.

가수 권지안이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청춘쓰리고에서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지안은 "본업인 음악을 하고 노래를 부르려니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날 권지안은 "어떻게 보면 모험일 수도 있지만 창법도 예전과는 다르게 해 봤다"며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권지안은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들려줬을 때 자부심 있고, 자랑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내 자신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번 앨범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됐고, 타이틀곡은 '특별해(Feat. 우연주)'다. 프로듀서 우연주가 작곡과 피처링을 맡았고 권지안이 직접 가사를 썼다.

솔비 본명 권지안으로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솔비보다 권지안이 더 친근하네" "솔비 언니 이제 권지안으로 왔으니 나이값도 해주세요" "솔비나 권지안이나 이미지는 똑같으데" "권지안이 원래 솔비 본명이었구나. 몰랐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8,000
    • -1.53%
    • 이더리움
    • 3,471,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476,100
    • -3.17%
    • 리플
    • 718
    • -2.18%
    • 솔라나
    • 231,500
    • +0.74%
    • 에이다
    • 483
    • -3.59%
    • 이오스
    • 646
    • -3.29%
    • 트론
    • 221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95%
    • 체인링크
    • 15,560
    • -6.43%
    • 샌드박스
    • 363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