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테렉스 스텔스 등산화’ 출시… 아웃도어 위크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테렉스 스텔스(Terrex Stealth)’ 등산화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강남점에서 ‘아디다스 아웃도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위크’에서는 테렉스 스텔스의 접지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등반 스타일에 맞추어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50세트 한정판 테렉스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해당 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산 스틱 또는 백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디다스 아웃도어가 새롭게 출시한 테렉스 스텔스 등산화는 스텔스 아웃솔을 적용해 험난한 산악 지형이나, 화강암이 주를 이루는 한국 산악 지형 등 어떤 지형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편안함과 충격 흡수를 위해 아디프린(adiPRENE) 테크놀로지를 적용했고, 프로-모더레이터(Pro-Moderator)가 발의 중심을 잡아 안정성을 높여준다. 또한 4월 10일까지는 제품을 28일간 체험해 보고 접지력 부분에서 불만족시 100% 환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접지력 테스트 28일’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