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LIG손보 부회장,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

입력 2014-03-14 09:59 수정 2014-03-14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문으로 남을지 여부도 미정

김우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김 부회장이 고문으로 남을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4일 오전 열린 LIG손보 주주총회에서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김우진 LIG손보 부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구자준 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지 9개월여 만이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06년 12월 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2012년 1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0,000
    • +4.11%
    • 이더리움
    • 3,204,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5.44%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800
    • +3.86%
    • 에이다
    • 466
    • +1.53%
    • 이오스
    • 671
    • +3.2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3.65%
    • 체인링크
    • 14,320
    • +2.43%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