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어떤 악플이나 지탄을 받아도…기회만 준다면” 눈물

입력 2014-03-13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옥소리(사진 = SBS)

배우 옥소리가 7년 만의 방송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옥소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복귀를 앞두고 나오는 반대 목소리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옥소리는 “복귀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은데 내 잘못으로 생긴 문제들이니까 내가 다 해결해야 한다”며 눈물을 삼켰다.

이어 그는 “어떠한 악플이나 지탄을 받더라고 그 이후에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온다면, 기회를 준다면”이라고 덧붙이며 재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진행했고,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그녀는 3년 전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남편과 재혼해 대만에 거주중이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7,000
    • -2.17%
    • 이더리움
    • 4,352,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2.28%
    • 리플
    • 665
    • +4.89%
    • 솔라나
    • 193,300
    • -4.26%
    • 에이다
    • 572
    • +1.24%
    • 이오스
    • 735
    • -2.91%
    • 트론
    • 194
    • +2.6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2.35%
    • 체인링크
    • 17,670
    • -3.34%
    • 샌드박스
    • 422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