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6000 공개

입력 2014-03-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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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소니 A60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빨라진 AF성능과 초고속 11연사를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000’을 12일 발표했다.

A6000은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프리미엄 모델이다. 2430만 화소에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HD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특히 인접 화소 사이의 틈을 없앤 새로운 갭리스 기술을 통해 집광 효율성을 높였다. 해상도, 감도 향상 및 철저한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또 소니의 최고 사양 렌즈교환식 카메라 A7, A7R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다. 최대 ISO 25600 감도 범위에 걸쳐 완벽에 가까운 저노이즈 이미지를 보장한다. 0.06초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AF와 최대 11연사의 촬영 속도를 구현해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빠른 움직임에도 초점이 정확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돼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 원격 컨트롤도 가능하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셀프 파파라치 촬영이나 단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것.

한편, 소니코리아는 13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및 주요 소니 판매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20일이다. 가격은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10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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