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탑8 확정 "이제 남은 건 생방송, 변수 이겨낸 사람이 탑3"

입력 2014-03-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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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탑8

(사진 = SBS)

K팝스타3 탑8 참가자들이 확정됐다. 주인공은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버나드박, 샘김이다.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종 8팀이 공개됐다.

TOP 8 진출자는 10개 팀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시청자로 구성된 100인의 심사위원단 앞에서 대결을 벌여 각 조의 상위 3팀과 시청자 심사위원 투표로 최종 합격된 이들이 생방송 무대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지난주 방송을 통해TOP8이 됐던 권진아, Almeng(최린-이해용),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에 이어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버나드 박, 샘김이 TOP8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A조 탈락자 후보에 선정된 버나드 박과 샘김은 B조의 탈락 후보로 선정된 남영주, 썸띵(정세운-김아현) 등 만만치 않은 상대와 탈락의 기로에 섰지만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로 기사회생하면서 여성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하지만 매 라운드마다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극찬을 받아왔던 남영주와 썸띵은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B조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는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선택으로 생방송 무대에 직행하게 됐다.

한희준은 김건모의 ‘미련’을 불러내 “상당히 어려운 곡인데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극찬 속에 B조 1위로 TOP8이 됐다.

특히 타샤니의 ‘경고’를 불렀던 장한나는 “감정 표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후렴 부분은 타고났다. 첫 소절에 몰입되게 하는 힘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제 첫 번째 생방송을 남겨두게 됐다.

생방송 무대는 컨디션, 무대 연출, 선곡 등 다양한 변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이 같은 변수를 이겨내야만 'K팝스타3'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K팝스타3 탑8 확정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탑8 확정, 남영주 썸띵 잘했는데 안타깝다”, “K팝스타3 탑8 확정, K팝스타3 탑8 생방송 무대 기대된다”, “K팝스타3 탑8 확정, K팝스타3 우승자는 누가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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