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의 새로운 CI. 사진제공 악사다이렉트
악사다이렉트는 10일 글로벌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 확립을 확립하고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슬로건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악사다이렉트는 그동안 ‘다시 쓰는 손해보험’이라는 한글 슬로건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악사그룹의 고객에 대한 의지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원문 그대로의 표현인 ‘Redefining / Standards’가 그대로 적용된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됐다.
신동희 악사다이렉트 브랜드관리팀 선임은 “악사그룹의 회사들은 악사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글로벌 보험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보험상품 및 판매채널 등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이번 CI 변경을 통해 악사가 가진 일관되고 고객 지향적인 가진 브랜드 가치가 잘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