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에 급 관심...어디기에?

입력 2014-03-10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뮤다 삼각지대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 여객기의 사고전 실제 모습. (사진=AP/뉴시스)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이 일어나는 지역들 중 하나로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하고,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이다.

1609년부터 현재까지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사라진 배만 17척이며, 비행기는 15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이처럼 기록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배나 비행기의 파편은 물론 실종자의 시체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마의 바다'라고 불린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8일(현지시간) 승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도중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심이 쏠렸다.

버뮤다 삼각지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뮤다 삼각지대, 여긴 진짜 미스터리 지역임", "버뮤다 삼각지대, 말레이시아 잔해 추정 문짝 발견되지 않았나요?",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버뮤다 삼각지대 아니고 테러 가능성 제기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8,000
    • -0.2%
    • 이더리움
    • 3,26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32%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400
    • -0.62%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7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49%
    • 체인링크
    • 15,320
    • +1.12%
    • 샌드박스
    • 3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