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부부가 홍대거리에 나타난다.
8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12회에서는 윤한ㆍ이소연, 정준영ㆍ정유미, 우영ㆍ박세영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윤한ㆍ이소연 부부는 한의원 진료를 마치고 홍대 거리 데이트에 나선다. 많이 걸어야 하는 거리 데이트에 높은 힐을 신은 이소연이 안쓰러워 윤한이 향한 곳은 신발 가게다. 윤한은 직접 운동화를 골라 이소연에게 신겨주는 배려남의 면모를 보여주다.
운동화로 갈아 신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홍대 거리를 거닐던 윤한ㆍ이소연은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때 윤한에게 짧은 인사를 건네고 사라진 낯선(?) 여인이 있었다. 낯선 여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요즘 대세 여배우 클라라였다. 소연의 반응은 어땠을까.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클라라까지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홍대 거리에 나서는구나”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빨리 보고 싶다”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클라라 감초 역할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