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신개념 섹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메인모델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2014 S/S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신민아는 침대에 누워 블랙 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보이며 가방에 둘러 쌓여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장미꽃이 아닌 가방이지만 섹시한 눈빛과 각선미로 마치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명장면을 연상케했다.
이번 화보는 “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데일리 백 (Daily bag for New Lifestyle)”으로 도심 속 일상에서의 시크 & 빈티지 & 모던스타일의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신민아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촬영 당일, 현장 스태프들은 스태프들은 "역시 신민아"라며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촬영 내내 신민아는 자넬라토 가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넬라토(Zanellato) 디자이너 프랑코 자넬라토(Franco Zanellato) 역시 신민아를 모토로 제품을 디자인할 정도로 배우 신민아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자넬라토(Zanellato)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포스티나 백은 매 시즌마다 색다른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의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이번 S/S 화보를 통해 새로운 라인은 물론 스페셜 에디션까지 선보인다고 말해 많은 패션 피플들 또한 이번 화보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신민아 화보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