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21명 사법처리 "대학가는 딸 욕은 못참아"...무슨 일?

입력 2014-03-07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가연

▲사진=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김가연이 악플러 21명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혀 네티즌에게 화제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악플러 21명을 고소한 사실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악플을 나는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리겠다는 마음으로 대한다"면서 "지금까지 21명 정도 사법처리가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고소당하면 대부분 사과하면서 합의해달라고 하는데 난 돈 받자고 하는게 아니라 법의 심판대로 가려고 한다"면서 "2~3년은 악플을 봐도 참았는데 우울증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여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내 욕은 참을 수 있는데 가족욕은 참기 힘들다"며 "대학교에 들어가는 딸을 가지고 그러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김가연, 잘했다", "김가연, 계속 싸워라", "김가연, 딸이 벌써 대학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43,000
    • -1.15%
    • 이더리움
    • 3,61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91,200
    • -2.44%
    • 리플
    • 733
    • -2.79%
    • 솔라나
    • 229,100
    • +1.1%
    • 에이다
    • 494
    • +0.2%
    • 이오스
    • 664
    • -2.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3.72%
    • 체인링크
    • 16,740
    • +4.49%
    • 샌드박스
    • 371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