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013년 전기 원가 회수율이 93%에 불과해 2014년에도 전기 요금 인상이 예상된다. 또한 2013년 11월 전기 요금체계 개편에 따른 계절별 전기요금 차등 적용, 여름철 요금제 1개월 추가 등 상반기 높은 실적 개선과 3분기 전기요금 인상 모멘텀이 존재한다.
△CJ
-성장 속도보다 수익성 관리로 그룹 전략이 수정된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점은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최대주주 가족의 소송 건의 마무리로 투자 심리의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롯데케미칼
-최근 대형 정유/화학 기업들의 어닝 쇼크 속에서도 201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선방했다. 특히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레핀 사업부 및 타이탄의 합산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오히려 증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