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1억250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6394만원으로 26.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7억9792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종속회사가 편입되면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적용해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됐다”며 “회사 자체적으로도 철저한 채권관리 등을 통해 장기미회수 채권 등의 회수를 통한 영업외의 수익증대를 통한 순손실 규모가 축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