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사진 = 뉴시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뮤지컬 ‘풀 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풀하우스’는 양요섭이 도전하는 세 번째 뮤지컬 무대로 아시아 영화계가 주목하는 청춘스타 이영재 역을 맡게 된다.
앞서 ‘풀하우스’는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2004년 드라마로 제작됐고,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풀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풀하우스는 진짜 잊을만 하면 이렇게 리메이크되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풀하우스 만화로 나왔을 때 진짜 재미있게 봤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송혜교 비가 짱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