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8.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26.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나실리(백진희)가 흑주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 역시 이 사실을 알고 타나실리를 비난했다. 이어 기승냥은 타환의 아들을 순산해 타나실리를 절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7.7%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