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하차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4주 만에 ‘썰전’에 복귀하면서 JTBC ‘썰전’의 임시 진행자로 나섰던 방송인 최희의 마지막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썰전’ 측은 “박지윤이 오는 3월 3일 진행되는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박지윤의 휴식으로 MC를 맡았던 최희는 지난 24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자연스럽게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희의 마지막 방송일은 오는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출산 휴가에 들어간 박지윤의 빈자리를 공서영, 김새롬, 최희 등이 대신해 왔다.
한편 지난 4일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방송인 박지윤은 4주 가량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오는 3월 썰전에 복귀한다.
최희 하차 소식에 "최희 하차, 박지윤 산후조리 4주면 부족하지 않나", "최희 하차, 박지윤 돌아온다네", "최희 하차, 안방마님 오신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