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홈인테리어] LG하우시스, 친환경 리모델링 건강한 공간 연출

입력 2014-02-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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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최근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인테리어 소재부터 디자인 상담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지인스퀘어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에 개장했다. 강남 지인 스퀘어를 방문한 고객이 전시된 인테리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최근 기존 공간의 리모델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인테리어 소재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리모델링의 기본 요건 중 하나인 친환경 소재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제품인 ‘슈퍼세이브창’을 비롯해 바닥재 ‘지아소리잠’, ‘지니아 벽지’, ‘숨타일’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슈퍼세이브창은 표면 은(Ag) 코팅으로 일반 유리 대비 40% 이상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로이유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의 개폐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5중 구조 설계로 기밀성이 좋다. 낙차 배수 시스템까지 갖춰 우수한 수밀성을 확보했다.

층간 소음을 완화해주는 바닥재 지아 소리잠은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mm 두께를 적용해 26dB(데시벨)의 층간 소음 감소 효과가 있다. 더불어 국내 시트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PVC 대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인 PLA(Poly Lactic Acid)를 적용해 안전성까지 갖췄다.

지니아 벽지는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을 분해·저감시키는 기능이 있다. 공기청정에 가습 기능까지 있는 숨타일은 천연 흙을 주원료로 한 친환경 내장 벽장재로, 흙 고유의 천연 가습 효과, 아토피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 저감기능을 함께 갖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연출한다.

LG하우시스는 최근 논현동 가구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 스퀘어’를 개장해 일반 소비자도 쉽게 인테리어 소재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오픈한 강남 지인 스퀘어는 총 3개 층으로 인테리어자재 전시장 및 디자인 트렌드 공간, 세미나와 강연 룸, 카페 등이 접목된 복합 주거문화 시설로 꾸며졌다. 방문 고객들은 이곳에서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 상담부터 디자인 제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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