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긍호 후손' 데니스 텐, 리허설부터 김연아 '졸졸'

입력 2014-02-2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영상 캡처

독립투사 민긍호 선생의 후손이자 김연아 갈라쇼 댄스 파트너인 데니스 텐이 끈질긴 '연아 바라기'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전파를 탄 KBS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서는 김연아의 갈라쇼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김연아는 개인연습 시간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Imagine)'(원곡 존레논)에 맞춰 안무를 간단히 점검했다.

개인 연습을 마친 후 출연진 모두가 함께 나와 피날레 연습을 이어나갔다. 특히 김연아는 갈라쇼 파트너였던 데니스 텐과 함께 마지막 무대를 위한 안무를 정돈했다.

이날 연습에서 데니스 텐은 시종일관 김연아의 옆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함께하는 연기 외에도 김연아 옆에 머무르며 함께 동선과 동작을 맞추는 연습을 했다.

이제 김연아 응원에 힘을 쏟겠다"는 말로 김연아의 팬임을 인증했던 선수다.

두사람은 진지한 연습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로의 만남을 기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4,000
    • +0.21%
    • 이더리움
    • 3,76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0.8%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218,400
    • +0.09%
    • 에이다
    • 494
    • +1.44%
    • 이오스
    • 689
    • +1.77%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2.11%
    • 체인링크
    • 15,040
    • +0.8%
    • 샌드박스
    • 381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