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피겨 여신’ 케이틀린 오스먼드, 총점 168.98점으로 선전

입력 2014-02-21 0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캐나다 ‘피겨 여신’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무대를 마쳤다.

오스먼드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시즌 최고점인 112.80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았던 점수 56.18점을 합쳐 총점 168.98점을 기록했다.

이날 클레오파트라OST에 맞춰 연기한 오스먼드는 마지막 트리플 토룹 3회전에서 크게 넘어지며 빙판에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했다.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더블 토룹 연속 점프에서는 2.1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오스먼드는 연기 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오스먼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라비 왈리아 코치와 찍은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윤아 닮은 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 팬들에게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1,000
    • +0.56%
    • 이더리움
    • 4,41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6.5%
    • 리플
    • 668
    • +5.2%
    • 솔라나
    • 195,600
    • +1.66%
    • 에이다
    • 587
    • +4.82%
    • 이오스
    • 740
    • +0.68%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2.7%
    • 체인링크
    • 17,930
    • +2.57%
    • 샌드박스
    • 439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