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16위, 러시아 관중 '비매너' 논란…어떤가 봤더니

입력 2014-02-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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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16위 러시아 비매너

▲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트리플악셀 후 빙판에 넘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사다 마오가 넘어지면서 비록 김연아의 라이벌이지만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그러나 러시아 관객들은 커다란 비웃음을 뿜어내 "비매너 관객"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아사다마오가 55.51점으로 16위에 그쳤다.

아사다마오는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졌다. 결국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16위 성적을 받았다.

그러나 아사다마오가 경기중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에 러시아 관중들은 웃음을 퍼붓는 비매너를 보여 공분을 샀다.

아사다마오 16위 비매너 러시아 관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16위 비매너 러시아 관중, 동양인을 폄하하는 것" "아사다마오 16위 비매너 러시아 관중, 수준 낮아 보인다" "아사다마오 16위 비매너 러시아 관중, 올림픽 정신을 생각하세요" "아사다마오 16위 비매너 러시아 관중, 내가 봐도 안타까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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