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

입력 2014-0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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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플라피아 권승호 대표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인천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총 2000여개에 이른다. 한국지엠은 1, 2차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력사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2011년에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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