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개봉 2주 만에 VOD 출시 “하지원 안방서 본다”

입력 2014-02-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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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 메인포스터(사진 = 쇼박스)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제작 웰메이드필름, 배급 쇼박스, 감독 박제현)를 안방에서 VOD로 시청한다.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조선미녀삼총사’의 VOD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2주 만에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다운로드 가격은 1만원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조선미녀삼총사’는 11일 현재 47만76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상영 초기 하지원의 액션 활극 도전에 관심이 쏟아졌지만 설 연휴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고, 11일 하루 동안 2351명이 입장하며 12위에 올라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원을 비롯해 강예원, 가인, 주상욱, 고창석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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