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샤 한국지엠 사장, 유니세프에 쉐보레 올란도 기증

입력 2014-02-10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모금활동 지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왼쪽)이 1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에게 쉐보레 올란도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유엔기구 유니세프(UNICEF)의 한국위원회에 쉐보레 ‘올란도’ 차량을 10일 기증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재단 대표이사, 최인범 대외정책본부 상임고문, 황지나 홍보부문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지원을 위한 차량기증식을 갖았다.

이날 기증된 쉐보레 올란도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전국에서 진행될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37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했다. 이 외에도 의료비, 장학금, 김장김치, 연탄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복지시설 수리 및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8,000
    • -0.33%
    • 이더리움
    • 3,10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24,800
    • -0.12%
    • 리플
    • 788
    • +2.34%
    • 솔라나
    • 178,100
    • +1.02%
    • 에이다
    • 450
    • -0.44%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16%
    • 체인링크
    • 14,230
    • -1.32%
    • 샌드박스
    • 331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