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집 공개 "부산 유지 소문 입증? 격이 다른 집안 분위기 '눈길'"

입력 2014-02-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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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집 공개

(오상진 집 공개/방송캡처)
오상진 집 공개가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오상진과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3명의 싱글남들이 엄마와 24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오상진은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챙겨 부산 본가로 갔다. 이사 후 처음 찾는 부산 본가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집에 들어서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장식에 감탄했다.

오상진은 집에 방문에 긴 서울생활로 이사 후 처음으로 본가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본가에 도착해 음식 재료들을 꺼내 놓으며 자신 있게 요리를 시작했다.

오상진은 능숙한 칼솜씨를 선보이며 두 개의 프라이팬으로 동시에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집에는 그의 방이 따로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 집 공개에 네티즌은 "오상진 집 공개, 엄친아 소문이 맞네" "오상진 집 공개, 집 정말 좋다" "오상진 집 공개, 부모님은 좋겠다" "오상진 집 공개, 부럽다" "오상진 집 공개, 부산 유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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