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19금 전문배우'?… 출연작 보니
(뉴시스)
배우 라미란의 출연작 중 19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이른바 '19금' 영화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솔직한 19금 입담을 과시하며 관심의 중심에 섰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소원'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타며 이름 석자를 알렸다.
과거 라미란의 출연작으로는 영화 '음란서생' '미인도' '펜트하우스 코끼리' '박쥐' '댄싱퀸' '헬로우 고스트' '차형사' '연애의 온도' '무게' '수상한 가정부'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19금 영화는 '친절한 금자씨' '박쥐' '음란서생' '미인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