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창조경제 확산 위한 기술융합센터 신설

입력 2014-02-05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 기술 이전·사업화 위한 기술정보 제공 및 기술금융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서울과 대전에 기술정보 공유 및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기술융합센터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기술융합센터에서는 △기보 52개 영업점(기술평가센터)을 통한 기업기술 도입 수요 발굴 △기술매칭 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기술정보 제공 △기술이전·사업화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기술금융 및 컨설팅 종합적 지원 등을 실시한다.

기보는 기술수요 발굴 1200건 및 기술이전 120건을 시작으로 기술융합센터를 거점 지역별로 확대 설치, 오는 2018년까지 대학·공공연 보유기술 5000개의 중소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기술융합·사업화 지원을 위한 산학연 간 활발한 정보공유, 기술금융 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융합센터 신설, TB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R&D) 결과물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24,000
    • +3.64%
    • 이더리움
    • 3,182,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5.26%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500
    • +3.13%
    • 에이다
    • 461
    • -0.65%
    • 이오스
    • 668
    • +2.7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75%
    • 체인링크
    • 14,190
    • +1%
    • 샌드박스
    • 343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