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메세나 활동]한화생명, 매달 2번째 목요일 ‘11시 콘서트’ 후원

입력 2014-02-0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은 클래식 대중화의 일환으로 2004년 9월부터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 11시 콘서트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음악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Season 10을 맞이해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불후의 명곡을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2004년부터 서울튜티앙상블과 함께 시작한 이 음악회는 2005년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음악회에 이어 2006년 한국메세나협의회의 A&B사업에 동참했다. 지휘자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인연을 맺고 2011년까지 진행했다.

또 한화생명은 문화 소외지역에도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문화 예술공연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역문화 예술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지방권에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지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봄 음악회’ 주제로 울산 및 광주지역에서 약 3000명의 관객과 함께 즐거운 봄을 만끽하기도 했다. 유명 뮤지컬 작품의 주요 곡은 물론, 홍지민, 웅산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지역문화 예술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79,000
    • +4.54%
    • 이더리움
    • 3,176,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6.15%
    • 리플
    • 729
    • +2.24%
    • 솔라나
    • 181,800
    • +4.06%
    • 에이다
    • 467
    • +2.64%
    • 이오스
    • 668
    • +4.2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26%
    • 체인링크
    • 14,380
    • +3.53%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