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공개 임박…갖가지 '루머' 전부 모아봤더니

입력 2014-02-04 23:04 수정 2014-0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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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5 공개 임박하면서 다양한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삼성전자가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할 전망이다. 동시에 갤럭시S5 스펙과 관련한 다양한 루머도 화제다.

4일 삼성전자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9시에 글로벌 미디어,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청장에는 `언팩5`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에 공개할 제품이 갤럭시S5라는 것을 암시했다.

예상되는 갤럭시 시리즈 신작 갤럭시S5는 초고해상도(QHD) 화질의 5.2인치 화면이 유력하다. 여기에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생체인식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메탈 자켓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설득력을 얻는다. 여기에 곡면 디스플레이와 방수기능까지 포함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갤럭시S5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갤럭시S5, 루머대로 다 나오면 괴물폰 될 듯" "갤럭시S5, 기다려지네" "갤럭시S5, 아직 메탈자켓 도입되면 한결 고급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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