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4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중국 부문 고성장으로 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호조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역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4년 연간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697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0~2011년 급격히 증가된 매장에 대한 감가상각 비용(2년 정액 상각) 반영이 2013년에 대부분 마무리되어 2014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