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30년간 이용 안했다던 은행에서 개인정보유출 무려 10건 충격

입력 2014-01-30 23:26 수정 2014-02-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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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썰전' MC들의 개인정보도 유출됐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김구라, 강용석 변호사, 이철희 소장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이에 앞서 이철희 소장은 "30년 전 대학 신입생 이후 A은행을 이용한 적이 없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확인 결과, 김구라의 경우 여덟 건의 개인정보가, 강용석은 열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30년 간 A은행 거래가 없었다던 이철희 소장 역시 열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철희 소장은 "우리 정보가 어떤 경로를 통해 유포, 공유되는지 완전 미스터리다. 아무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금융지주회사법에 계열사 간 정보공유를 자유롭게 허용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 관련 모든 금융사가 내 정보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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