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신권 교환 가능한 곳, 어디?

입력 2014-0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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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 교환

(사진=현대백화점)

시중은행들이 설맞이 신권 교환을 시작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시중은행들은 27일 오늘부터 신권 교환에 나섰다.

다만 이번 신권은 고객 1인당 제한된 규모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신권교환 규모는 5만원은 100만원씩, 만원권은 50만원씩 교환을 제한된다.

특히 시중은행들은 세뱃돈용 신권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하남)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2시간동안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용인휴게소에서, 국민은행은 29~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기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한다.

설맞이 신권 교환은 시중은행을 비롯해 현대백화점에서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27∼28일 전국 13개점에서 1인당 20만원까지 1만원과 5만원 신권을 교환해준다.

신권 교환서비스에 네티즌들은 "신권 교환 빨리 해야하는데", "신권 교환 작년에 못했다", "신권 교환 하행선 휴게소 있다니 다행"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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