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남자1호 데이트, 남자 4호 방해..."민폐남 불쾌"

입력 2014-01-23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짝 여자1호 남자 4호

(사진=sbs)

‘짝’ 여자 1호에 대한 남자 4호의 저돌적인 행동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4호가 여자 1호와 남자 1호의 데이트를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남자 1호는 여자 1호에게 다음 날 아침 산책을 갈 것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아침 일찍 만나 숙소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남자 4호는 그들이 있는 테이블에 동석하며 “바람쐬러 나왔다”고 방해작전에 들어갔다. 갑작스런 훼방에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남자 4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남자 1호는 여자 1호와 10분만 이야기하겠다고 했지만 남자 4호는 그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남자 1호가 자리를 뜨고 말았다.

남자 1호는 남자 4호에게 “방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지만 남자 4호는 “방해가 아니다”라며 받아쳤다. 이후 남자4호는 “남자 1호가 무례한 것 같다”고 오히려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짝 여자1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1호, 남자 4호 선택한 건 잘한거다", "짝 여자1호, 자신이 조금 불리하다고 페어플레이 안하는 사람은 문제 있음", "짝 여자1호? 남자 4호랑 안돼서 다행.민폐남임", "내가 다 불쾌했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11,000
    • -0.35%
    • 이더리움
    • 3,347,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1.52%
    • 리플
    • 701
    • +0.57%
    • 솔라나
    • 220,800
    • -1.21%
    • 에이다
    • 456
    • -1.08%
    • 이오스
    • 571
    • -0.52%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02%
    • 체인링크
    • 14,330
    • -3.11%
    • 샌드박스
    • 318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