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짝(사진 = SBS)
'짝'에서 남자1호와 여자1호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 66기'에 입소한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짝 여자1호는 최종 선택에서 무려 3명의 남자에게 고백을 받았다. 주인공은 남자1호, 남자3호, 남자4호. 세 남자는 애정촌 입소 시작부터 여자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다.
짝 여자1호는 "6박 7일이란 시간 속에서 순간순간이 제게는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추억 담아갈 분에게 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남자1호를 선택했다.
한편 '애정촌 66기'에서는 남자1호와 여자1호를 비롯해 남자5호와 여자4호가 커플로 맺어지며 최종 2커플로 마무리 됐다.
짝 여자1호 커플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1호, 대박이네“ “짝 여자1호, 그럴줄 알았다” “짝 여자1호, 오래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