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부인, 단순한 해프닝?...왜?

입력 2014-01-20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지영 열애설 부인'

(사진=뉴시스)

카라 전 멤버 강지영측이 초신성 멤버 건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강지영 건일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며, "강지영이 건일과 교제하는 사이도 아닌데 건일 때문에 탈퇴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이는 일본 매체에서 낸 오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은 없다"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 일본매체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카라)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강지영이 카라 탈퇴 후 유학길에 오르는 것에 대해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강지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건일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남친 탓에 탈퇴는 어불성설", "강지영 열애설 부인, 탈퇴 이후 행보가 더 궁금", "강지영 열애설 부인,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는 듯", "강지영 열애설 부인, 잘 지내도 괜찮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9,000
    • -0.16%
    • 이더리움
    • 3,26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41%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300
    • -0.82%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