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 만드는 법 화제, 진한 국물이 술을 부르는 이유

입력 2014-01-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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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 만드는 법

(사진=뉴시스)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을 소개한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물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를 넣어 3시간 정도 푹 끓여 국물을 만든다. 백합과 바지락을 옅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해감한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호박과 당근은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 썬다. 오래 끓이는게 비법이다. 자칫 부드러운 칼국수 면과 달리 딱딱함이 남아있으면 식감을 해칠 수 있다.

칼국수면도 삶는다. 면이 반쯤 익으면, 백합과 새무 바지락을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면이 완전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ㅊ고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끓이면 완성이다.

갖가지 해물 국물은 뜨거움과 해물 특유의 강한 향 덕에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은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 해물맛이 아니라 해물향을 즐기는게 비법"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 추운 겨울 별미 가운데 하나" "해물칼국수 만드는 법, 닭칼국수와 또 다른 맛"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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