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돈다발에 이어 속옷까지 '대박'

입력 2014-01-16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게시판)
나무 조각으로 만든 돈다발이 화제를 모으며 작가의 나무 조각 속옷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종이 상자 안에 수많은 달러 뭉치들이 들어있다. 또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박스와 지폐, 지폐를 감은 밴드 등이 모두 일체형의 한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 조각 돈다발을 만든 이는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조각가 렌달 로젠탈로 전해졌다. 작가는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작품으로 탄생시켜 왔다.

나무 조각 돈다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진짜 돈 같다" "나무 조각 돈다발, 속옷도 감쪽같애" "나무 조각 돈다발, 한 번 배워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34,000
    • +2.89%
    • 이더리움
    • 3,18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3.74%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500
    • +3.34%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4
    • +1.37%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7.15%
    • 체인링크
    • 14,210
    • -3.07%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