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예선 탈락 후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오지영(이연희)이 4위로 안타깝게 예선에 탈락한 후, 김형준(이선균)의 품에 안겨 눈물 흘리며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조금만 더 예뻤으면”하면서 오열했다. 오지영은 “40등도 아니고 4등을 했다. 내일부터 나갈 직장도 없는데 뭐해”라며 “나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눈물을 흘렸다. 오지영은 진하게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경쓰지 않으며 눈물로 속상한 모습을 그대로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