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뒷조사, 국정원 직원 개인행동이라더니...진실은?

입력 2014-01-14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동욱 뒷조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는 지난 13일 오후 서초구청 내에 설치된 일부 폐쇄회로(CC)TV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된 CCTV는 서초구청 5층 서초구청장 응접실과 정문 등에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6월11일 서초구청에서 채군 가족관계등록부가 조회된 직후 구청장실 응접실의 전화기를 이용해 누군가가 국가정보원 송모 정보관에게 전화를 건 통신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지난해 6월 유영환 강남교육지원청장에게 채군이 다니던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아버지 이름이 채 전 총장과 같은지 확인을 부탁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난 바 있다.

채동욱 뒷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동욱 뒷조사, 갈수록 태산이다”,“채동욱 뒷조사, 진실이 뭘까?”,“채동욱 뒷조사, 혼외아들 진위여부 궁금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2,000
    • -2%
    • 이더리움
    • 4,068,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7.37%
    • 리플
    • 770
    • -4.35%
    • 솔라나
    • 197,900
    • -7.13%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2
    • -2.73%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4.59%
    • 체인링크
    • 16,270
    • -4.07%
    • 샌드박스
    • 38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