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텔스, 사물인터넷 SK텔레콤 공급 부각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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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엔텔스가 삼성전자등 대기업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회 회원인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대비 750원(6.25%)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엔텔스는 SK텔레콤에 M2M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스마트홈이 부각되면서 한국전자인증, 비츠로시스, 효성ITX, 지엠피 등 사물인터넷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엔텔스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에서 지난 7월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위해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한 협회 회원인 점도 부각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LGU+, 삼성SDS,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엑스톤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13개 업체와 TTA, ETRI, KCA, KETI, 지능형전력망협회 등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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